개인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안녕하세요.
지구를 지키는 ‘다크히어로’ 여러분 덕분에, 지난 3월 22일은 어느 때보다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어스아워에 동참해 주신 많은 기관, 기업, 학교 그리고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스아워는 더 이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아닙니다. (물론 에너지 절약 효과도 있습니다만)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 문제에 대응하려는 전 세계인의 연대와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3월의 폭설, 산불 등 기후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나 하나가 뭘 할 수 있을까 무력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하나의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구를 위해 1년에 1시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매일 지구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개인이 365일 어스아워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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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내용
✅ 개인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 개인이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
✅ 결국, 우리의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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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모두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정도가 크지는 않습니다. 개인이 일상생활을 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 및 생태발자국으로 알아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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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 :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입니다. 숨 쉬는 것은 물론, 교통수단 이용, 전기 사용, 식생활 등에서 발생하죠. 2023년 1인당 평균 탄소 배출량은 약 5.12톤 CO2eq이며(Our World in Data), 총 배출량은 약 370억 톤 CO2eq에 달합니다. 한국의 1인당 연간 평균 탄소 배출량은 약 10.87톤 CO2eq으로, 전 세계 대비 높습니다.* *Our World in D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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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량 : 직접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음식과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의 생산에 사용된 간접적인 물까지 포함한 전 세계 물 소비량은 약 4000조ℓ* 입니다. 2022년 기준 한국인의 1인당 연간 평균 물 사용량은 약 305.6ℓ**이며 독일과 덴마크에 비해 2배 이상의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PRB magazine / *환경부 상수도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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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발자국 (Eco Footprint) : 개인이 소비하는 자원과 개인의 활동이 생태계에 주는 부담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소비한 자연 자원이 회복되는 데 필요한 토지와 물의 양을 수치화한 개념이지요. 2022년 기준 1인당 평균 생태 발자국은 약 2.7GHA 이며 총 생태 발자국은 약 222억 GHA에 달합니다. 한국의 1인당 연간 평균 생태 발자국은 약 5.7GHA입니다.* *Global footprint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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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명 한명의 지구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1인당 한국의 수치는 모두 전 세계 평균을 넘어서네요.) 실제로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70%가 100개 대기업에서 발생하며 그 중 36개 기업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노력이 큰 영향력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자동차도, 화석연료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정말 숨만 쉬면서 지낸다 해도 전체 탄소 배출 감소에는 0.000000001%도 미치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개인의 노력은 정말 의미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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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는 매년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인 어스아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올해 한국에서는 5,000명이 넘는 분들이 다크히어로로서 ‘다짐’ 을 남겨주셨어요. 물론 소등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은 훨씬 많구요. ‘필요 없는 불을 끄겠다’, ‘소등에 참여하겠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을 하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 ‘분리배출을 잘 하겠다’. 나아가 “지구를 지키겠다” 는 다짐까지, 환경을 위한 다양한 마음을 을 표명하고 실천해 주셨지요. 여러분의 다짐과 같이 전 세계 판다님들도 일상에서 지구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들을 WWF에 보내 주셨어요. 몇 가지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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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관련 다큐멘터리 시청해 보세요 : 자연의 경이로움, 지식과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SNS에서 자연과 환경,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관련하여 피드를 올리거나 좋아요! 를 눌러 주세요 : 소셜 미디어의 힘이 어떤 캠페인보다도 강하답니다.
- 운동은 야외에서! : 야외 운동이 실내 운동보다 보다 큰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주고 긴장감,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러닝머신을 사용하지 않기에 에너지 절약에도 효율적이죠.
- 골든아워 (Golden Hour, 일출 직후나 일몰 직전, 태양빛이 부드럽고 따스하게 퍼지는 시간) 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보세요 :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지키겠다는 의지가 생길거에요.
- 직접 채소를 키워 보세요 : 베란다나 화분, 정원 어디든 괜찮아요. 상추, 토마토, 바질 등 직접 심은 채소가 싹을 틔우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식단유지 그리고 식비 절약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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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연결”을 중요시 하고 자연 안에서의 개개인의 “실천” 을 독려해요. 한사람의 실천이 기후위기 해결에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습관은 사회의 관습을 만드니까요. 특히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일부로서 배우고 느끼며 소중히 하는 삶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과 자원을 소비하는 방법까지 바꾸는 원동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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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으로 시작된 어스아워는 “불끄기” 에만 머물렀을까요? 2007년부터 보여준 시민들의 공동 행동은 많은 것을 변화시켰어요. WWF 우간다는 세계 최초 ‘Earth Hour’ 숲이 조성되었고, 태국과 대만에서는 학교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죠. 미국에서는 수백만 개의 LED 조명이 걸스카우트 대원들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아르헨티나는 2013년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340만ha 규모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개인이 모이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탄소는 에너지 기업이 많이 배출하고, 물은 농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에너지도, 농업도, 산업도 모두 우리가 쓰는 거잖아요? 실천과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는 소비자로서, 유권자로서 시장을 변화시키고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소비하고, 어디에 돈을 쓰며, 어떤 정책을 지지하는가는 기업과 정부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힘이 됩니다. 자연과 연결된 지구의 구성원으로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작은 습관이 기업이 더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유도합니다.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주시하고 지지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의 지구는 우리가 지키는 것이지요.
어스아워에서 한 시간 불을 끈 참여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이어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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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투기부 Click To Give
365일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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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좋아하시죠? 그리고 많이 하시죠?
WWF의 서포터즈인 여러분은 누구보다 현명한 소비를 하리라 생각되지만, 기부까지 되는 쇼핑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클릭투기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온라인 쇼핑만 하면,구매 금액의 일부가 적립되어 WWF에 기부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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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소식으로 따뜻한 봄볕에도 마음이 마냥 편치 않은 요즘. 걱정과 염려의 마음으로 보내는 일상에서도 자연보전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모인 기부금은 WWF의 기금으로 적립되어 산림회복, 야생동물 보호, 기후위기 대응 등 자연 보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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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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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왕판다 앞발에 발가락이 6개나 있다?
판다의 앞발에는 일반적인 5개의 발가락 외에도 ‘가짜 엄지’가 하나 더 있어요!
이 특별한 엄지는 판다가 대나무를 단단히 잡고 껍질을 벗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판다는 하루 종일 대나무를 능숙하게 뜯어먹을 수 있어요! 🎋✨
2. 판다는 왜 대나무를 좋아할까?
판다는 육식 동물의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지만, 먹이의 99%를 대나무에 의존합니다. 이유는 식물의 섬유질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 대신 장내 미생물의 도움으로 대나무는 소화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나무는 단백질과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 12~15kg의 대나무를 먹어야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WWF는 대왕판다 보호를 위해 500헥타르 이상의 대나무숲을 조성하고, 판다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생태 통로를 만들었어요. 또한, 중국 정부가 대왕판다 자연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판다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3년 대왕판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왕판다 개체 수는 2003년보다 16.8% 증가해 1,864마리로 집계되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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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은 세계 판다의 날! 대왕판다가 자연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도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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